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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HERESY IV

4,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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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고 돌아 헤레쉬4
작성자 히**** (ip:)
  • 작성일 2021-10-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25
평점 5점

예전 헤레쉬의 기억과 향수가 진한 여운으로 남아있어 연어가 고향 찿아 가듯 언젠가는 돌아가리란 생각을 실천에 옮기게 되었네요.

그동안 주로 영국산 스핔들과 호흡을 맞춰오다가 JBL과 클립쉬를 저울질 하던중 앰프 운용과 스피커 배치가 덜 까다로운 클립쉬의 헤레시로 결정후


헤레쉬3을 구입하려 하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서성이게 되었지요


코로나 시국으로 헤레시4가 미국 발매후 국내에서는 거의 일년의 공백기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공백기에 탄노이 레볼루션 톨보이와 씨름중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풀린 헤레쉬4를 이번에 먼가에 홀린듯 영입을 하였지요.

6평 정도의 룸에서 탄노이로도 차고 넘치지만 언강생심을 실현함니다.


설레임 속에 영입한 헤레쉬4는 역시 실망를 안 시키네요

앰프 연결후 첫 음을 듣는 순간에 잘했다 라고 자신에게 말하며 슬며시 미소짓는....


3일째 전원이 들어가 주니 겨우 우퍼가 조금 노곤해 지며 소리가 달라지기 시작 하는게 보이네요.


단 아쉬운것 두가지가 있네요.


첫번 아쉬움 

우측 스피커 연결 터미널 단자가 헛도네요. 

이런 낭패와 배신감이..

서비스를 부를 일도 아니고 하여 새 제품에 렌치로 6개 피스를 빼고 6미리 스패너로 뒤를 잡고 단단히 풀리지 않게 고정 해 주니 견디긴 하는데

구조상 와셔를 하나만 끼워 주던가 뒷면 너트에 본드처리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예전 북쉘프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클립쉬와 나는 뒤가 문제구나 했네요.

그래도 터미널을 빼고 스피커 내부 선재를 보니 믿음이 가게 꿁은 선재들로 배선은 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더군요


두번째 아쉬운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퍼의 주름같이 끝부분부터 안쪽으로 돌출이 있지요.

물론 우퍼가 크긴 하지만 중간에 뒷면 전선 연결 흔적인지 앞면에 얼룩이 져 보이네요 돌출부분도 뭉게져 보이구 

우퍼의 재질에 의심이 가는 부분임니다.

양쪽에 비슷한 위치에 이런 증상이 있네요.

그릴을 빼어 놓으니 자꾸만  우퍼에 얼룩 같은 부위에 눈길이 감니다.ㅠㅠ


혹여 이글을 클립쉬코리아에서 모니터 한다면 우퍼 얼룩에 대하여 글좀 달아 주세요


아쉬운점 을 빼고 내식구가 되었으니 정주고 아껴 주어야지요

역시 스피커는 3웨이로 중음 역할이 많은 보템이 되는군요 

소리를 글로 표현키는 어렵지만..

구입한 3일이 지난 지금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청음 위치가 가깝다 보니 스피커를 약간 위쪽으로 배치 하였는데 이리 저리 위치와 높이 변화를 시도 해 봐야지요.

에이징이 어느정도 되어 컨디션이 좋아질 녀석을 기대 해 봄니다.






첨부파일 DSCF5560.JPG , DSCF55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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