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1.4 홈시어터 시스템 설치를 하기 위해 용산구에 있는 아파트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님 댁에 도착 하자마자 이 넓은 곳을 책임질
클립쉬 R-820F 톨보이 스피커, R-52C 센터스피커, R-100SW 10인치 서브우퍼를
먼저 개봉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리어와 리어백인 클립쉬 R-41M과
애트모스로 사용 할 클립쉬 R-41SA도 개봉하였습니다.
빠르게 제품을 개봉 한 뒤 몰딩을 시작 하였습니다.
스탠드형 스피커이기 때문에 몰딩은 바닥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부분 부분 모서리가 많이 있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몰딩하기 위해서
마치 본인의 집에 설치하는 것처럼 한땀 한땀 신경 쓰셨습니다.
몰딩의 달인 이영환 차장이 설치 후 하신 말 "내꺼라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역시 경력은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리어와 리어백을 스탠드 위에 올려두고 그 위애 애트모스 스피커를 올려 두었습니다.
리어로 사용한 북쉘프 스피커 R-41M 은 클립쉬의 레퍼런스 라인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 입니다.
혼 트위터에서 나오는 특유의 음색으로 효과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트모스로 사용한 R-41SA는 애드온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천장에 설치도 가능 합니다.
전면에도 설치를 마무리 하고 리시버 셋팅으로 고객님 환경에 맞게 조절을 해드렸습니다.
설치를 지켜 보시는 고객님께서 얼른 소리를 듣고 싶으시다고 하여 바로 청음을 하였습니다.
R-820F에서 나오는 묵직한 소리와 R-52C 센터에서 나오는 뚜렷한 대사
R-100SW 서브 우퍼에서 나오는 웅장한 저역.... 리어와 애트모스에서 나오는 입체감 있는 효과음...
역시 대중적인 브랜드인 클립쉬를 찾는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고객님께서 지인분들과 같이 설치를 보셨는데 모두 한결 같이 함성을 지르셨습니다.
영화관 못지 않은 7.1.4CH의 시스템으로 설치 하신 고객님의 설치기를 이만 마칩니다.
언제나 상담이 가능한 오디오트립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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